'봉사와 헌신은 최고의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 올해 충남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충남도교육상' 수상자 8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충남교육청은 1989년 조례 제정을 통해 충남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충남도민을 발굴 포상하는 '충남도교육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 올해 충남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남긴 '충남도교육상' 수상자 8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는 초등교육부문 김진설(서천 서남초)·김영주(천안 수신초) 교장이, 중등교육부문 이석희(공주 반포중)·박용주(공주정명학교) 교장이, 교육행정부문은 가재돈(아산 온양고)·윤상운(금산산업고) 행정실장이 공적을 인정받았다. 충남도민부문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조옥자 팀장, 태안여자고등학교(사립) 김삼화 행정실장이 수상했다.
충남교육청은 1989년 조례 제정을 통해 충남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충남도민을 발굴 포상하는 '충남도교육상'을 시상하고 있다. 초·중등·교육행정·충남도민 4개 부문이다. 올해 제34회를 맞는 충남교육상은 171명을 배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오랜 시간 묵묵히 충남교육 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공적을 쌓은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분들이 보여주신 봉사와 헌신이야말로 모두가 본받을 최고의 교육이라 생각하며 그 아름다운 가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