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마트 스터디룸' 대전 동구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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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과 대전 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는 대전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동구에 있는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위해 '신세계 스마트 스터디룸'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는 신세계 스마트 스터디룸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향후 운용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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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과 대전 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는 대전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동구에 있는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위해 '신세계 스마트 스터디룸'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터디룸은 PC, 태블릿 PC, 3D프린터 등 스마트 기자재를 갖춘 스마트 스터디룸과 별도의 학습공간으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자재와 아동·청소년 권장도서 6200여 권, 스터디룸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대전시는 신세계 스마트 스터디룸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향후 운용을 담당한다.
신세계 측은 스마트 스터디룸 조성과 관련,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매칭금을 더한 희망배달기금 1억5000만원을 후원해 진행했다. 지원 도서 가운데 5700여권 역시 신세계 본사 및 모든 점포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기부를 통해 마련했다.
윤석희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대표이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스마트 스터디룸을 통해 저마다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대전신세계는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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