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로 가족친화기업 인증

김소현 기자 2022. 12. 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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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근무환경 개선,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인증에서 '생애주기형' 지원 제도 운영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의 삶의 질을 지속 향상시켜 온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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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근무환경 개선,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인증에서 '생애주기형' 지원 제도 운영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의 삶의 질을 지속 향상시켜 온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본사 테크노플렉스를 비롯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한국타이어 대전·금산 공장에 직장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며 임직원의 육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육아 휴직, 근로시간 단축 제도,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돌봄제도 등 자녀 양육과 관련한 다양한 제도 활용을 장려함으로써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운영 중인 가족친화 제도를 향후 확대 발전시켜 나가며 임직원들은 물론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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