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류현진, 오는 29일 美 출국

박연준 2022. 12. 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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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블루제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미국으로 출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에이전트 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6일 "류현진 선수가 짧았던 국내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2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후 국내에서 짧은 체류 기간 동안 류현진은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재활에만 전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을 앞둔 류현진은 "언제나처럼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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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인천공항,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미국으로 출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에이전트 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6일 "류현진 선수가 짧았던 국내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2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존 수술) 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달 22일 귀국했다. 

이후 국내에서 짧은 체류 기간 동안 류현진은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재활에만 전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국을 앞둔 류현진은 "언제나처럼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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