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사회, 동절기 개량 백신 추가 접종 권고

장아름 2022. 12. 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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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사회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률이 저조해 노인, 면역저하자 등의 건강이 매우 우려된다며 26일 백신 추가 접종 권고문을 발표했다.

광주시의사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음에도 시민들의 성숙한 자율방역으로 고비를 잘 넘기고 있다"며 "60세 이상 고위험 계층에게는 여전히 위협적인 질환이므로 꼭 백신을 접종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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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 백신 추가접종 시작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의사회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률이 저조해 노인, 면역저하자 등의 건강이 매우 우려된다며 26일 백신 추가 접종 권고문을 발표했다.

의사회는 "일부 시민들이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염려하고 있으나 부작용이 거의 없고 개량백신(2가 백신)은 변이바이러스 무력화에 매우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60세 이상,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들은 백신 접종 또는 확진 3개월이 지났다면 중증화 예방을 위해 반드시 개량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의사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음에도 시민들의 성숙한 자율방역으로 고비를 잘 넘기고 있다"며 "60세 이상 고위험 계층에게는 여전히 위협적인 질환이므로 꼭 백신을 접종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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