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받는 차트’ 배성재, 사기꾼 이름 듣자마자 빵 터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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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받는 차트' 배성재가 사기범 이름을 듣자마자 빵 터진다.
12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호구로운 사기 생활'을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된다.
이에 배성재는 "7천 원이면 하겠다"며 코웃음을 친다.
한편 이들 사기범의 이름이 토토와 파니로 밝혀지자 배성재는 "이름에서 뭔가 사기 냄새가 나는데요"라며 웃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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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쇼킹받는 차트’ 배성재가 사기범 이름을 듣자마자 빵 터진다.
12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호구로운 사기 생활’을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된다. 눈 뜨고 코 베이는 ‘킹 받는’ 사기 사건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날 차트 9위 사연을 소개하기에 앞서 스토리텔러 이승국은 “지금부터 선착순으로 단돈 70만 원을 가져오면 1억을 주겠다”며 소리친다. 이에 배성재는 “7천 원이면 하겠다”며 코웃음을 친다. 랄랄은 “7천 원도 안 하겠다. 안 사요”라며 이승국에게 단호한 거절 의사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승국이 이와 같은 발언을 한 이유는 바로 9위에 오른 사연 ‘벌거벗은 임금님’ 때문. 사건의 발생지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있는 왕국 ‘크라톤 아궁 스가잣’이다. 이 왕국을 통치하는 국왕은 본인이 ‘킹왕짱 로열 블라드’라며 이집트 파라오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왕국의 국민이 되기 위해서는 한화로 최소 70만 원에서 최대 9,000만 원의 돈을 상납해야 했다. 적지 않은 돈이지만 마을이 관광지가 되어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는 국왕의 말 때문에 국민들은 순순히 돈을 상납했다. 하지만 국왕의 모든 발언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나며 큰 충격을 안긴다. 국왕과 왕비가 그저 평범한 일반 시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배성재와 랄랄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한편 이들 사기범의 이름이 토토와 파니로 밝혀지자 배성재는 “이름에서 뭔가 사기 냄새가 나는데요”라며 웃음 짓는다. 이어 “하필 이름이 토토야”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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