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예탁금, 1년 6개월 만에 43조원대…43.9조원
유준하 2022. 12. 26.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자자예탁금이 재차 연중 최저치를 경신한 가운데 신용거래융자는 2거래일 연속 감소했다.
예탁금은 지난 2020년 6월 이래 처음으로 43조원대로 내려갔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3거래일 연속 감소하며 전거래일 대비 4067억원 줄어든 43조9025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2020년 6월2일 43조668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투자자예탁금이 재차 연중 최저치를 경신한 가운데 신용거래융자는 2거래일 연속 감소했다. 예탁금은 지난 2020년 6월 이래 처음으로 43조원대로 내려갔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3거래일 연속 감소하며 전거래일 대비 4067억원 줄어든 43조902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중 최저치이자 지난 2020년 6월 이래 처음으로 43조원대 기록이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 2020년 6월2일 43조668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기준 지난 23일 기준 신용거래융자는 하루 만에 감소하며 전거래일 대비 562억원 감소한 17조753억원을 기록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시장이 155억원 감소한 9조1068억원, 코스닥 시장은 407억원 감소한 7조9685억원을 기록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건보 피부양자 50만명…10만원대 고지서 날벼락
- [단독]송중기, 골프선수 임성재 결혼식도 英 여친과 동반 참석
- "옷 전부 벗지 않으면 죽여"..술 취해 직장동료 강간 시도
- '생매장'된 채 발견됐던 푸들…8개월 뒤 "새 가족 만났어요"
- "겁 주려고 했을 뿐?"..치밀했던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인
- 오피스텔 옥상서 여고생 2명 사망…유서 발견
- 산타, 한국 상공에 '7분' 머물렀다…선물 60억개 전달
- 스페인서 다리 40m 아래로 버스 추락…6명 사망·2명 부상
- 택시기사 살해 후 옷장에 숨긴 30대…음주운전 후 합의금 준다며 범행
- 죽은 아들 보험금 2억 4천..54년 만에 나타난 母가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