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존 재활’ 류현진, 29일 미국으로 출국…FA 직전 시즌 준비

고윤준 2022. 12. 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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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2023시즌을 위해 빠르게 출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짧은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2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일찍이 시즌을 마감했던 류현진은 지난달 입국했다.

미국에서 10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류현진에게 2023년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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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2023시즌을 위해 빠르게 출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짧은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2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일찍이 시즌을 마감했던 류현진은 지난달 입국했다. 류현진은 국내에서 재활에 전념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10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류현진에게 2023년은 매우 중요하다.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고, 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다수 매체는 류현진이 후반기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가 짧은 기간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FA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올해 류현진은 6경기 2승 ERA 5.67 16탈삼진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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