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대 무역학회장에 박석재

여론독자부 2022. 12. 26.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석대가 최근 열린 한국무역학회 정기총회에서 박석재 경영학부 교수가 제43대 한국무역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회장은 "올해 한국 무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500억 달러가 넘는 커다란 적자 상태가 예상된다"며 "내년 한국 무역이 적자를 탈피하고 다시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하는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회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석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경제]

우석대가 최근 열린 한국무역학회 정기총회에서 박석재 경영학부 교수가 제43대 한국무역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1974년 설립된 한국무역학회는 현재 6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정부의 무역 및 통상정책 수립과 산학 협력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박 회장은 “올해 한국 무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500억 달러가 넘는 커다란 적자 상태가 예상된다”며 “내년 한국 무역이 적자를 탈피하고 다시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하는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회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여론독자부 opinion2@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