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쏘공' 저자 조세희 작가 별세… 빈소에 이어지는 애도 물결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2. 12. 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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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저자 조세희 작가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도서출판 이성과힘은 지난 25일 "조세희 작가가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타계했다"고 전했다.
'난쏘공'은 서울 낙원구 행복동 무허가 주택에 사는 난쟁이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도시 빈민의 삶과 계급 갈등을 사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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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저자 조세희 작가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도서출판 이성과힘은 지난 25일 "조세희 작가가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타계했다"고 전했다.
'난쏘공'은 서울 낙원구 행복동 무허가 주택에 사는 난쟁이 가족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도시 빈민의 삶과 계급 갈등을 사한 작품이다.
빈소는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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