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의 산타’ 보육원 아동 1025명에게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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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캠페인'을 통해 보육원 아동들에게 선물을 지원했다.
26일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나는 너의 산타'는 보육원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올해 3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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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성탄절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캠페인’을 통해 보육원 아동들에게 선물을 지원했다.
26일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나는 너의 산타’는 보육원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올해 3년째 이어오고 있다. 기업과 개인이 선물상자와 선물금으로 선택해 후원이 가능하며, 아동이 원하는 선물로 전달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3년째 이어오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후원자님들 덕분에 1000여명 이상 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후원자님과 함께 보육원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며 행복과 기쁨을 전하는 지파운데이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1월 1일부터 12월25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 총 677명의 후원자와 기업 잉크, 러븀이 함께 참여했고, 지파운데이션은 후원자분들이 직접 꾸려 보내주신 5만 원 상당의 선물상자와 선물금을 28곳의 보육원 아동 1025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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