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조선대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증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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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언어치료학과 재학생·졸업생 32명이 최근 진행된 언어재활사(2급)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2007년 개설된 조선대 언어치료학과는 최근 3년 연속 합격률 100%를 달성하며 현재까지 누적 합격률은 99.1%를 기록하고 있다.

표화영 학과장은 "유능한 언어재활사가 되기까지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설정된 학생 맞춤형 전공 교육과정이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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