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YTN 시청자 대상...'로스트 미얀마' 현지 교민회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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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의 상황을 다루는 YTN 현지 취재에 동행하면서, 군부 독재 실상을 고발하는 데 도움을 준 '로스트 미얀마' 제보자가 '올해의 YTN 시청자 대상'을 받았습니다.
YTN은 오늘(26일) 현지 취재에 동행하면서 군부 독재에 억압받는 미얀마인들의 슬픔과 희생,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취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미얀마 경남교민회장 네옴 씨에게 올해의 시청자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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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의 상황을 다루는 YTN 현지 취재에 동행하면서, 군부 독재 실상을 고발하는 데 도움을 준 '로스트 미얀마' 제보자가 '올해의 YTN 시청자 대상'을 받았습니다.
YTN은 오늘(26일) 현지 취재에 동행하면서 군부 독재에 억압받는 미얀마인들의 슬픔과 희생,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취재할 수 있도록 도와준 미얀마 경남교민회장 네옴 씨에게 올해의 시청자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YTN은 지난 10월 방영한 '로스트 미얀마' 편을 통해, 코로나19로 세상의 관심에서 멀어진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현재를 재조명하고 미얀마 현지와 국내 이주노동자들의 실상을 기록했습니다.
우수상은 일일 명예 기자로 장애인의 학습권 문제를 취재한 정승원 씨와 남성이 차에 깔리자 구조한 뒤 영상으로 제보한 송장기 씨가 공동으로 수상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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