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NEW3 : '극우 유튜버' 전대 도전장? / 뇌 먹는 아메바 / 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심사

2022. 12. 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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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확정…극우 유튜버 '우르르'>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결정지을 전당대회 날짜가 내년 3월 8일로 확정됐습니다. 결선 투표까지 가는 상황이 오더라도 모든 절차를 비대위 임기가 끝나는 3월 12일까지 마치겠다는 계획인데요. 당심 100% 투표로 진행되는 이번 전당대회에 극우 유튜버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고 있어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잠시 뒤 더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뇌 먹는 아메바' 국내 50대 남성 첫 사망> 이른바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기생충에 감염된 우리나라 50대 남성이 치료 열흘 만에 숨졌습니다. 국내 첫 감염 사례로, 태국 여행을 다녀온 이 남성은 귀국한 날부터 두통과 구토 등 뇌수막염 증상을 보였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강이나 호수에서 번식하다가 사람의 코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와 감염을 일으키는 이 아메바는 전염성은 없지만 예방과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오늘 구속 갈림길> 핼러윈 참사 관련해,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조금 전인 오후 2시부터 박희영 구청장과 최원준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핼러윈 기간 안전 관리 대책 마련을 소홀히 하고, 참사 발생 이후에도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저녁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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