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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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국내 타이어 업계 처음으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근무 환경 개선,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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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타이어 업계 처음, 생애주기형 가족친화 프로그램 호평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국내 타이어 업계 처음으로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근무 환경 개선,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에 '생애주기형(Life Cycle) 지원 제도' 운영을 통해 임직원 및 가족의 삶의 질을 지속 향상시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를 비롯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한국타이어 대전 및 금산 공장에 직장어린이집을 설치, 운영하며 임직원의 육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육아 휴직, 근로시간 단축 제도, 가족돌봄제, 자녀 양육 및 기타 가정생활과 관련한 전문 상담 프로그램, 자녀 성장과정에 따른 학자금 지원 사업 등 자녀 양육과 관련한 다양한 제도 활용을 장려하면서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에 노력한 점도 호평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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