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가요대제전' 8년 연속 MC 임윤아, "10년 채우는 것 목표, 올해도 춤 출 것"

문수지 2022. 12. 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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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8년 연속 '가요대제전' MC를 맡는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아가 과자집을 만들며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연말 콘텐츠로 무얼 할까 고민을 하다가 과자집을 만드는 ASMR을 해보려고 한다"라며 "과자집을 만들면서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는 Q&A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라고 과자집 만들기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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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윤아가 8년 연속 '가요대제전' MC를 맡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윤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에는 '융-보이스 | 올해 행복했지? 즐거웠지? | 과자집 만들기 ASMR'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아의 '과자집 만들기 ASMR'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윤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윤아의 '과자집 만들기 ASMR'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윤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공개된 영상에는 윤아가 과자집을 만들며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활기찬 인사로 시작한 윤아는 루돌프 머리띠와 크리스마스 착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연말 콘텐츠로 무얼 할까 고민을 하다가 과자집을 만드는 ASMR을 해보려고 한다"라며 "과자집을 만들면서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는 Q&A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라고 과자집 만들기의 시작을 알렸다.

야심차게 ASMR로 과자집 만들기에 돌입한 윤아는 차분하고 조용한 ASMR도 잠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과자집 만들기에 "순간 ASMR이고 뭐고 다 까먹었어"라며 진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의 '과자집 만들기 ASMR'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윤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윤아의 '과자집 만들기 ASMR'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윤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과자집 만들기와 함께 Q&A도 진행됐다. "요즘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을 하면서 천사랑 캐릭터로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알린 윤아는 8년 연속 '가요대제전' MC를 맡게 된 소감도 밝혔다. "10년까지 해 보고 싶다"라고 야심참 소망을 드러낸 윤아는 "딱 10년 채우는 거 내 목표다"라며 "'가요대제전' MC로 '세뇨리따'를 했던 영상이 천만뷰를 넘었다더라. 그래서 이번에도 춤을 춰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가요대제전' 스포를 남겨 기대감을 높였다.

또 소녀시대로 다시 활동했던 기분에 대해 "아이돌 메이크업으로 세게 꾸미니까 이게 딱 윤아구나 싶었다. 재밌었다"라며 "오랜만에 함성 소리를 들으니까 벅차오르는 기분을 느꼈고, 멤버들이랑 함께하니까 추억도 많이 떠오르고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아의 '과자집 만들기 ASMR'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윤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윤아의 '과자집 만들기 ASMR'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윤아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2022년에 세운 목표에 대해서는 "말하는 대로 다 잘됐다.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한해였다"라며 "진짜 너무 바빴다. 열일했다. 쉴 틈 없이 달렸다"라는 말로 올 한해를 한마디로 요약했다.

마지막으로 윤아는 팬들에게 "행복했지? 즐거웠지? 그럼 됐어"라고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완성된 과자집의 이름을 '올 한해도 수고했HOME'이라고 지은 윤아는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행복한 한해였다. 올 한해 열일한 작품 중에 내년에 또 인사드릴 수 있는 작품이 영화 하나, 드라마 하나 있으니까 올해처럼 또 많은 사랑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내년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윤아는 "올 한해도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올 한해 너무 수고했어. 내년에도 힘내길 바라.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사랑스러운 인사를 보내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윤아는 내년 영화 '두시의 데이트' 개봉과 JTBC 드라마 '킹더랜드'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문수지 기자(su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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