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애도

고승민 2022. 12. 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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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저자 조세희 작가가 25일 80세를 일기로 지병으로 별세했다. 사진은 26일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 모습. '난장이 가족'을 통해 도시 빈민의 삶과 계급 갈등을 다룬 이 작품은 조 작가의 대표작이다. 작가의 타계 소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 등 정치권 인사들의 애도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2022.12.26.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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