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아팠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추성훈 응원에 눈물 뚝뚝(천하제일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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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가 추성훈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12월 26일 방송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마지막 회에서는 결승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유도팀 김민수가 허벅지 부상에도 불구,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을 발휘한다.
이와 관련, 김민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를 못할 정도로 아팠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형 할 수 있어! 괜찮아, 안 아파'라는 추성훈의 응원을 들었기 때문"이라며 추성훈의 진심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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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민수가 추성훈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12월 26일 방송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마지막 회에서는 결승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유도팀 김민수가 허벅지 부상에도 불구,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을 발휘한다.
이날 김민수와 최준석은 3판 2선승으로 진행되는 경기에 비장하게 임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첫 경기를 치른 뒤 현저히 지친 기색을 보인다. 특히 김민수는 왼쪽 햄스트링을 부여잡으며 통증을 호소하다가 긴급 치료를 받는다. 갑작스런 부상에 놀란 다른 선수들도 “다치면 안 되는데…”라며 김민수를 걱정한다.
치료 후에도 김민수는 똑바로 걷기조차 힘들어 하지만 다시 모래판에 들어서 경기를 이어간다. 이와 관련, 김민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를 못할 정도로 아팠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형 할 수 있어! 괜찮아, 안 아파’라는 추성훈의 응원을 들었기 때문”이라며 추성훈의 진심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린다.
그런가 하면 조준현과 홍성흔은 만담급 선전포고를 주고받아 장내를 폭소케 한다. 조준현은 “공갈포 잡으러 왔다”며 홍성흔을 도발하고, 홍성흔은 “형이 집에 갈 때 택시비는 챙겨줄게”라고 받아친다. 뒤이어 두 선수는 팽팽한 샅바 싸움 후 거의 동시에 넘어진다. 이때 유도팀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고, 객석에 있던 선수들은 “거의 동시에 닿았는데?”라며 열띤 토크를 주고받는다. (사진=채널A·채널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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