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원, 존재 자체가 선물…크리스마스&송년 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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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송년 파티를 성료했다.
양지원은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 웨딩아티움에서 '양지원 팬클럽(JPL) 2022 크리스마스&송년 파티'를 열고 팬들과 뜨거운 연말을 보냈다.
이날 크리스마스&송년 파티는 양지원의 축하공연, 포토 캘린더 증정, 사인회 및 사진 촬영 등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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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은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 웨딩아티움에서 ‘양지원 팬클럽(JPL) 2022 크리스마스&송년 파티’를 열고 팬들과 뜨거운 연말을 보냈다.
이번 파티는 양지원이 힘들 때 곁에서 지켜주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 보답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련한 자리로 전국 각지의 팬 200명을 한정해 초대했다.
이날 크리스마스&송년 파티는 양지원의 축하공연, 포토 캘린더 증정, 사인회 및 사진 촬영 등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팬들 역시 6개 지부별로 장기자랑을 펼쳤고, 양지원은 최고의 흥과 끼를 보여준 팀에게 직접 상금을 전달했다.
사비를 들여 무료로 이벤트를 진행한 양지원은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팬들이 지켜주시고 응원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부족하지만 행복이 가득한 소중한 추억을 담아 드리고자 이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믿고 마음을 다해 응원해 주신 JPL이 우리나라 최고의 팬클럽이 될 수 있도록 내가 먼저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원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무대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늘 초심 잃지 않고 진심 어린 노래로 국민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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