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사랑하는 딸들 안고 활짝 “식탁 자리 하나 더 늘었어”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정현이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내 딸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한 손엔 딸을, 한 손엔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족들과 오붓한 크리스마스를 보낸 이정현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다.

또 이정현은 "이젠 울 식탁에 자리 하나가 더 늘었어요"라며 딸을 낳은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배우 문정희는 "두 딸들 부자 엄마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정현은 3세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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