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김형욱 2022. 12. 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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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인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업 현장 안전을 높이기 위해 국내 기업·기관의 위험성을 평가해 일정 기준 이상의 사업장을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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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경영 꾸준히 실천할 것"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인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업 현장 안전을 높이기 위해 국내 기업·기관의 위험성을 평가해 일정 기준 이상의 사업장을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사업장 인정 땐 정부의 안전·보건감독 유예나 정부 포상 등 혜택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석유 품질관리 기관인 석유관리원은 이 공단으로부터 연구소와 지역별 본부 등 11개 사업장 전체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 받아 3년의 인정 유효기간 동안 직·간접적인 정부 혜택을 받게 됐다. 평가 과정에서 상시 안전 점검과 사업장별 위험 감소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게 관리원측 설명이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에 따라 안전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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