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홀로 사는 노인 에너지드림' 지원금 인상

박지호 2022. 12. 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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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내년부터 '홀로 사는 노인 에너지드림' 지원금을 기존 연 8만5천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홀로 사는 노인 에너지드림지원 사업'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에너지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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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내년부터 '홀로 사는 노인 에너지드림' 지원금을 기존 연 8만5천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귀포시청 전경 [서귀포시 제공]

'홀로 사는 노인 에너지드림지원 사업'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에너지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기초주거급여, 차상위계층 및 기초연금 자격을 가진 실제 홀로 사는 노인으로 시는 올해 2천197명에게 1억8천674만5천 원을 지원했고, 내년에는 2억8천470만 원을 투입해 2천847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신년 충혼묘지 참배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8시 서귀포시 충혼묘지와 5개 읍면의 충혼묘지를 참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회 의원,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호국정신과 위훈을 기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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