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무인기에 인천·김포공항 이륙 한때 통제...항공기 운행 지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하면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항공기 이륙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오늘(26일)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지시에 따라 낮 1시 8분부터 김포공항, 1시 22분부터 인천공항에서 항공기 이륙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무인기 여러 대가 수도권 영공을 침범한 가운데 공군 측은 서울지방항공청에 이륙 통제의 이유를 작전 사항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하면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항공기 이륙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오늘(26일)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지시에 따라 낮 1시 8분부터 김포공항, 1시 22분부터 인천공항에서 항공기 이륙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시 6분부터는 두 공항에서 모두 정상 운항이 재개됐지만, 전면 통제 여파로 김포공항 국내선 20여 대와 인천공항 국제선 10여 대의 이륙이 수십 분씩 지연됐습니다.
북한 무인기 여러 대가 수도권 영공을 침범한 가운데 공군 측은 서울지방항공청에 이륙 통제의 이유를 작전 사항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혹한·폭설에 나이아가라 관광 가던 한국인들, 생면부지 미국인 집주인 호의로 위기 모면
- '뇌 먹는 아메바' 감염 국내 첫 확인...50대 남성, 10일 만에 사망
- 전신형 리얼돌 통관 허용...미성년·특정인 형상 제외
- 혀 검게 변하고 피부 벗겨지고...신종 변이 출연?
- 원점 돌아간 ‘구마 여아 3세’ DNA 재검, 진짜 엄마는... 전문가 꼽은 올해 최악의 사건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