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음 시즌 준비 위해 29일 출국…"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

2022. 12. 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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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오는 29일 출국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 회사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는 26일 “류현진이 짧았던 국내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2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한달 남짓한 국내에서의 짧은 일정 동안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재활에만 전념했던 류현진은 예년과 다르게 미국으로 일찍 떠나며 누구보다 빠르게 내년에 대한 준비를 시작한다.

토론토에서의 4번째 시즌을 준비하는 류현진은 "언제나처럼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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