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한결 밝아진 근황 “온몸에 붙은 살 제거”
김도곤 기자 2022. 12. 26. 16:37
배우 구혜선이 한결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여름 내 온몸에 붙어있던 살(힘듦)들을 모두 제거했어요. 지금 계절학기로 수강하고 있는 코딩 ㅠㅠ. 기말고사 준비 중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구혜선은 전과 달리 홀쭉한 얼굴선을 자랑했다. 또한 구혜선 본인이 언급한대로 과거에 비해 힘듦을 덜어내고 한결 밝아진 표정이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9월 영화제 참석 때 살이 다소 찐 모습으로 등장했다. 당시보다 홀쭉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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