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충북도 생산적 일자리사업 추진 평가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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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충북도의 '2022 생산적 일자리사업' 추진 평가에서 사업시행 이후 7년 만에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은 30일 충북도 종무식에서 이뤄진다.
생산적 일자리사업은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충북도의 역점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참여자에게 봉사하는 보람을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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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충북도의 '2022 생산적 일자리사업' 추진 평가에서 사업시행 이후 7년 만에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량평가, 정성평가, 가점평가로 진행했다.
시는 농가 544곳과 기업 21곳에 5만3015명을 지원해 애초 목표인원을 112% 초과 달성했다.
시상은 30일 충북도 종무식에서 이뤄진다.
생산적 일자리사업은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충북도의 역점사업이다.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농가와 기업의 생산적 일자리 현장에서 일정액의 실비를 받고 자발적으로 일손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참여자에게 봉사하는 보람을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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