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 교육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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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과 한국전통문화전당은 26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전통문화 확산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전통문화·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과 전통문화전당은 협약에 따라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통문화 확산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은 교육이 외면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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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교육청과 한국전통문화전당은 26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전통문화 확산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전통문화·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과 전통문화전당은 협약에 따라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통문화 교육·체험·전시·행사 콘텐츠 제공과 활용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시설 이용과 편익 제공 등 서로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안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도영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전통문화가 교육을 통해 그 가치를 더욱 빛낼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통문화 확산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은 교육이 외면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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