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고서~창평 국지도 60호선 확장예산 확보

김상진 2022. 12. 26.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담양군은 고서면 동운리부터 창평면 오강리까지의 국지도 60호선 5.59㎞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고서~창평간 도로확장사업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서~창평간 도로확장사업은 고서면 동운리부터 창평면 오강리까지 국지도 60호선 5.59㎞구간에 총 484억원을 투입해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병노 군수는 "고서-창평간 국지도60호선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담양군의 산업과 물류, 관광 등이 더욱 활발해져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은 고서면 동운리부터 창평면 오강리까지의 국지도 60호선 5.59㎞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고서~창평간 도로확장사업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교통량이 급증한 국지도 60호선의 확장은 담양군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전라남도 담양군 국지도60호선(고서창평) 확포장사업 설계도 [사진=담양군 ]

고서~창평간 도로확장사업은 고서면 동운리부터 창평면 오강리까지 국지도 60호선 5.59㎞구간에 총 484억원을 투입해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내년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오는 2024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로확장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 간의 접근성 향상으로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병노 군수는 “고서-창평간 국지도60호선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담양군의 산업과 물류, 관광 등이 더욱 활발해져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양=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