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ESG 경영, 국내외 최고수준 성과 입증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2. 12. 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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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평가에서 13년 연속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고 26일 밝혔다.
DJSI는 미국 다우존스 등이 개발한 지속가능 투자지수로 전 세계 2500여 개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 및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유엔 지침과 국제인권규범에 근거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세계 벤치마킹 연합(WBA)은 현대건설을 '내이처 부문' 국내 1위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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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평가에서 13년 연속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고 26일 밝혔다.
DJSI는 미국 다우존스 등이 개발한 지속가능 투자지수로 전 세계 2500여 개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 및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월드는 상위 10%에 속하면 주어진다.
현대건설은 앞서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글로벌 최우수 기업으로 9회 선정됐다. 올해는 환경경영관리 고도화 및 환경정책 제정 등을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현대건설은 올해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2022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등 여러 국제 ESG 평가지표에서도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
기후변화 외에 생물다양성 부문에서도 긍정적 평가는 이어졌다. 유엔 지침과 국제인권규범에 근거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세계 벤치마킹 연합(WBA)은 현대건설을 ‘내이처 부문’ 국내 1위로 평가했다.
현대건설은 EGS 항목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지와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협약 ‘유엔글로벌콤팩트’에도 가입했다.
지난해는 ‘탈석탄’을 선언했고 올해는 국내 상장 건설사 최초로 SBTi 기반의 2045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SBTi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파리협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침과 방법론을 제공하는 국제연합기구다.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 협의체를 분기마다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ESG 동향 및 위협, 자율규정을 기준으로 부서별 개선사항을 체계적으로 개선 중이다. 투명경영위원회(이사회)에도 보고해 전사 본부별 KPI에 반영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내재화에도 힘쓰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재생·수소 에너지 사업 등 친환경사업 확대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중시하며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DJSI는 미국 다우존스 등이 개발한 지속가능 투자지수로 전 세계 2500여 개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 및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월드는 상위 10%에 속하면 주어진다.
현대건설은 앞서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글로벌 최우수 기업으로 9회 선정됐다. 올해는 환경경영관리 고도화 및 환경정책 제정 등을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현대건설은 올해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2022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등 여러 국제 ESG 평가지표에서도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
기후변화 외에 생물다양성 부문에서도 긍정적 평가는 이어졌다. 유엔 지침과 국제인권규범에 근거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세계 벤치마킹 연합(WBA)은 현대건설을 ‘내이처 부문’ 국내 1위로 평가했다.
현대건설은 EGS 항목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지와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협약 ‘유엔글로벌콤팩트’에도 가입했다.
지난해는 ‘탈석탄’을 선언했고 올해는 국내 상장 건설사 최초로 SBTi 기반의 2045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SBTi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파리협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침과 방법론을 제공하는 국제연합기구다.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 협의체를 분기마다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ESG 동향 및 위협, 자율규정을 기준으로 부서별 개선사항을 체계적으로 개선 중이다. 투명경영위원회(이사회)에도 보고해 전사 본부별 KPI에 반영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내재화에도 힘쓰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재생·수소 에너지 사업 등 친환경사업 확대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중시하며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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