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해양공원, 해맞이 인파사고 ‘만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orso7@naver.com)]창원시설공단 산하 진해해양공원이 2023년 새해 벽두에 공원 일원에 대규모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공원 측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새해 1월 1일 공원 일원이 개방됨으로써 3000여 명 이상의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창원시설공단 산하 진해해양공원이 2023년 새해 벽두에 공원 일원에 대규모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공원 측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새해 1월 1일 공원 일원이 개방됨으로써 3000여 명 이상의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남용 진해해양공원 팀장은 “지역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안전대책을 철저히 시행해 해맞이 행사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해경찰서는 공원 인근 주요도로 교통질서 미 주차계도를 실시하고 창원소방본부와 창원해양경찰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육상과 해상에 각각 구조를 위한 인력을 대기하기로 했다.
또한 명동부녀회와 인근 기업체에서는 시민편의를 위해 ‘사랑의 다과나눔 부스’를 운영하고 공원측도 ‘소망나무 이벤트’와 ‘추위쉼터’를 운영한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녀?" 상사의 '폭언' 올해도 계속됐다
- 與 당권경쟁 조기 가열…안철수 "머리 깨져도 총선승리"
- 2022년은 진보의 지체와 퇴행의 해, 이 피로감 어떻게 극복할까
- 與 "이재명 검찰 출두하라" vs 野 "이재명 아니라 김건희 수사해야"
- 민주노총, '노란봉투법' 처리 요구하며 민주당사 점거
- 국힘 당권 레이스 본격화에 신경전…안철수 "김장연대 바람직하지 않아"
- '삼성생명법' 박용진 "국힘이 재벌총수 집사냐…그게 反시장경제"
- 좌치나루에서
- "러시아군, 키이우 진격로 확보 위해 부차 민간인 학살 자행했다"
-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이어진 러 공습…헤르손서 10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