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시, 람다256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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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스텔시는 최근 두나무 계열사이자 웹3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람다256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텔시는 람다256의 루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스텔시가 구축 중인 라이프 스타일 메타버스 프로젝트에서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 신뢰성, 확장성 및 보안성을 강화하고 관련한 다양한 기술 및 사업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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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스텔시는 최근 두나무 계열사이자 웹3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람다256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텔시는 람다256의 루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스텔시가 구축 중인 라이프 스타일 메타버스 프로젝트에서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 신뢰성, 확장성 및 보안성을 강화하고 관련한 다양한 기술 및 사업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스텔시와 람다256은 Web 3.0 토큰경제 활성화를 기반으로 투명성과 공정성, 신뢰의 원칙이 제대로 작동하는 선순환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과 체인사용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과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람다256은 두나무의 사내 블록체인 연구소로 출범, 지난 2019년 3월 독립법인으로 분사 설립됐다. 현재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Luniverse)를 개발 및 운영하여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 및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루니버스는 개발자와 기업들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지원하며, 이더리움, 클레이튼, 솔라나 등 다양한 퍼블릭 체인을 위한 루니버스 레이어2 체인을 제공한다. 또한 낮은 가스비와 합리적인 비용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하는 Green NFT 플랫폼이다.
람다256은 2021년 NFT기능과 트래블룰 서비스를 추가한 루니버스 2.0 출시 후 루니버스 자체 체인 외에도 이더리움, 클레이튼, 솔라나 등 멀티체인용 ERC721 브릿지 개발 환경을 지원하며 DID, Trace, Point 및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여 Web 3.0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 중이다.
스텔시는 Web3 기반의 메타버스 프로젝트로, 이러한 루니버스 플랫폼의 여러 기능을 지원 받아 지갑 이용, NFT 생성 및 매매 등의 서비스를 유저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텔시의 여러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루니버스의 멀티체인 기술을 이용한 포인트와 브릿지 등을 통해 스텔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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