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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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악성 임대인' 1위는 세입자로부터 646억원을 떼어먹었습니다.
2009년 이후 14년 만의 정원 감축입니다.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묵계리에서 공군 KA-1 경공격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비상 탈출했습니다.
지난해 대학교·대학원 졸업생의 취업률이 67.7%로 3년 만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반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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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왕'보다 더한 집주인 수두룩
주택도시보증공사 '악성 임대인' 1위는 세입자로부터 646억원을 떼어먹었습니다. 빌라왕 김씨는 8위 수준이었습니다.
● 공공기관 구조조정…안전인력은 증원
정부가 공공기관 정원을 1만2천명 이상 구조조정합니다. 2009년 이후 14년 만의 정원 감축입니다.
● 경기남부 등 미세먼지 나쁨
27일은 전국이 맑다가 수도권과 충청·전라권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서울 -8∼2℃ / 부산 0∼10℃
● 미국 겨울폭풍 강타…최소 35명 사망
겨울폭풍이 미국 대부분의 지역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 횡성서 공군 항공기 추락…조종사 2명 탈출
강원 횡성군 횡성읍 묵계리에서 공군 KA-1 경공격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비상 탈출했습니다.
● 오세훈 "전장연 시위, 더 이상 관용 없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방침을 두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이재명, MB 사면에 "전면 철회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연말 특별사면 대상에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포함된 것에 대해 "국민의 상식과 기대를 배신하는, 국민 통합에 오히려 저해되는 특혜 사면은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대학생 취업률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지난해 대학교·대학원 졸업생의 취업률이 67.7%로 3년 만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반등했습니다.
● 전신형 리얼돌 통관 허용…미성년 형상은 금지
앞으로 성인 형상의 전신형 리얼돌은 통관을 허용하되 미성년 형상의 리얼돌, 특정 인물 형상의 리얼돌은 수입이 금지됩니다.
● '뇌 먹는 아메바' 감염 국내 첫 확인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파울러자유아메바 감염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환자는 태국서 머물다 귀국한 50대 남성입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이지원 크리에이터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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