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반도체 인력난 해소 위해 '공유대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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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반도체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과 기업을 연계해 '공유대학'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공유대학은 전공대학생 대상의 학위 과정과 비전공대학생과 현업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비학위과정으로 나눠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직업계고 재학생 과정도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내년 1월 공유대학 운영에 참여할 도내 대학과 기업을 공모하고, 공유대학을 통해 2025년 말까지 3년간 반도체 실무형 기술인력 660명 이상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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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반도체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과 기업을 연계해 '공유대학'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공유대학은 전공대학생 대상의 학위 과정과 비전공대학생과 현업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비학위과정으로 나눠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직업계고 재학생 과정도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내년 1월 공유대학 운영에 참여할 도내 대학과 기업을 공모하고, 공유대학을 통해 2025년 말까지 3년간 반도체 실무형 기술인력 660명 이상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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