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말자"…박수홍♥김다예, 결혼식 현장 공개(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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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이 첫방송을 앞두고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12월 23일 결혼식 현장을 선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의 카메라에는 생애 최다의 응원을 받으며 평생 함께하는 길을 시작하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긴장한 표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진흙 속에 핀 연꽃 같은 사랑, 그리고 그 결실이었던 결혼식 당일까지의 기록은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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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이 첫방송을 앞두고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12월 23일 결혼식 현장을 선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은 웨딩홀에 막 도착한 박수홍이 "춥지?"라며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차림의 김다예를 챙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박수홍의 무한 배려 속에 신부대기실에 도착한 김다예는 이날의 주인공다운 화사함을 빛냈고, 박수홍은 "예쁘다"며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드디어 식장으로 입장하기 전, 박수홍은 "행복하다"며 김다예에게 "오늘 울지 말자"고 말했다. 하지만 김다예는 "아까 리허설 때 나한테 그 말 하고 여보가 울었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의 카메라에는 생애 최다의 응원을 받으며 평생 함께하는 길을 시작하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긴장한 표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영상은 박수홍이 김다예를 향해 "울지 마...여보, 절대 울지 마"라고 힘줘 말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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