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뒤덮인 美 뉴욕주 버펄로의 자동차

이소정 2022. 12. 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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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겨울 폭풍이 강타한 미국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시(市)에서 자동차 한 대가 눈에 뒤덮여 있다.

미 NBC방송은 성탄절 직전에 시작된 겨울 폭풍으로 이날 저녁까지 미 12개주에서 최소 4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최대 120㎝의 눈이 내린 버펄로에서는 사망자 16명이 확인돼 현재까지 피해 규모가 가장 크다.

뉴욕주 사망자는 모두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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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펄로 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겨울 폭풍이 강타한 미국 뉴욕주 북서부 버펄로시(市)에서 자동차 한 대가 눈에 뒤덮여 있다. 미 NBC방송은 성탄절 직전에 시작된 겨울 폭풍으로 이날 저녁까지 미 12개주에서 최소 46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최대 120㎝의 눈이 내린 버펄로에서는 사망자 16명이 확인돼 현재까지 피해 규모가 가장 크다. 뉴욕주 사망자는 모두 18명이다. 2022.12.26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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