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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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전북도의 '2022년도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기존 국가 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탈피해 정읍시의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책임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복지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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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정읍시가 전북도의 '2022년도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며 2024년 사업비가 증액되는 재정지원도 받게 됐다.
평가에서 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용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모집 홍보와 서비스를 제공한 점 역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용률과 예산집행률, 현장점검, 부정수급 예방과 제공기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기존 국가 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탈피해 정읍시의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책임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복지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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