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작전 상황…김포·인천공항 여객기 30편 이륙 지연

홍찬선 기자 2022. 12. 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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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서 30대의 항공기의 이륙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연된 항공기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각각 20편과 10편이다.

이번 지연은 공군의 작전 상황에 따른 것이라는 게 항공업계의 설명이다.

공항 관계자는 "공군의 작전 상황에 따라 항공기의 이륙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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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포·인천공항 각각 20편과 10편 지연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의 전경. 2022.12.26.(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서 30대의 항공기의 이륙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2분에서 2시6분까지 약 40여분 가량 30편의 항공기 이륙이 중단됐다.

지연된 항공기는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각각 20편과 10편이다.

이번 지연은 공군의 작전 상황에 따른 것이라는 게 항공업계의 설명이다.

공항 관계자는 "공군의 작전 상황에 따라 항공기의 이륙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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