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9일 미국行 비행기 오른다 "빠르게 내년 준비 시작"

신원철 기자 2022. 12. 26.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토론토)이 그 어느때보다 이른 미국 출국으로 내년 시즌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류현진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짧았던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2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한달 남짓한 국내에서의 짧은 일정 동안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재활에만 전념했고, 평소와 달리 일찍 미국으로 출발해 내년 준비를 시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류현진(토론토)이 그 어느때보다 이른 미국 출국으로 내년 시즌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류현진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6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짧았던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2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달 22일 한국에 입국했다. 한달 남짓한 국내에서의 짧은 일정 동안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재활에만 전념했고, 평소와 달리 일찍 미국으로 출발해 내년 준비를 시작한다.

재활 중인 류현진은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언제나처럼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