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등 관심 많지만, 구체적인 건 없어” 계속 바르셀로나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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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6일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와 데파이의 이적설에 대해 나눈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로마노는 "내가 들은 바에 의하면 토트넘 홋스퍼 등 데파이를 향한 관심은 많다. 하지만, 구체적인 건 없다"고 말했다.
데파이는 월드컵 이후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행선지 물색에 열을 올릴 계획이다.
하지만, 데파이는 소문만 무성하고 구체적인 건 없다는 귀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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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멤피스 데파이가 계속해서 바르셀로나 벤치 자원으로 남을까?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6일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와 데파이의 이적설에 대해 나눈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로마노는 “내가 들은 바에 의하면 토트넘 홋스퍼 등 데파이를 향한 관심은 많다. 하지만, 구체적인 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데파이 이적설과 관련된 소문이 너무 조용하다”고 덧붙였다.
데파이는 로날드 쿠만의 부름을 받고 작년 7월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하지만,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는 입지가 불안하다.
데파이는 우스만 뎀벨레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합류하면서 설 자리는 더 없어졌다.
사비 감독은 데파이를 구상에 포함하지 않았고 기회를 줄 수 없으니 팀을 떠나도 좋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파이는 월드컵 이후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행선지 물색에 열을 올릴 계획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토트넘도 데파이와 연결됐다. 손흥민, 케인이라는 최고의 공격 조합이 있지만, 언제까지 기댈 수는 없는 노릇이며 다양성을 위해 새로운 자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데파이는 소문만 무성하고 구체적인 건 없다는 귀띔이다. 계속해서 바르셀로나 벤치만 달굴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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