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활동 줄어 감염 전파 줄어‥곧 유행 안정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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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최근 재유행 추세에 대해 "정점에 도달해 머물거나 안정 추세로 갈 때가 됐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한두 달간 유행이 계속돼 왔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 정도 정점을 확인하고 계속 거 머물거나, 아니면 조금 내려가면서 안정 추세로 갈 때가 됐다고 본다"고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서 이번 7차 유행 정점이 지나고 안정 추세가 확인되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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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최근 재유행 추세에 대해 "정점에 도달해 머물거나 안정 추세로 갈 때가 됐다"고 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사흘째 전주 대비 확진자가 감소한 데 대해 "몇 번의 변화로 감소세가 시작됐다고 얘기하기는 어렵다"며 "날이 너무 추워 움직임이 적어지면서 감염 전파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한두 달간 유행이 계속돼 왔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 정도 정점을 확인하고 계속 거 머물거나, 아니면 조금 내려가면서 안정 추세로 갈 때가 됐다고 본다"고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서 이번 7차 유행 정점이 지나고 안정 추세가 확인되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957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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