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내일 '국내 OTT 산업 활성화' 토론회 주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정책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의 김장겸 포털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성동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전환기 국내 미디어 산업 진흥을 위한 OTT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정책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의 김장겸 포털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성동규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전환기 국내 미디어 산업 진흥을 위한 OTT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성 교수는 국내 OTT 기업들이 넷플릭스 같은 해외 사업자와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경쟁으로 적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자율등급제나 세액 공제 등의 지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진단, 국내 기업들을 묶은 'K-OTT 글로벌 연합 플랫폼'을 만들어 해외로 진출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두현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토종 OTT들이 협소한 국내 시장에서 생존하고, 장기적으로는 해외에서 넷플릭스 등 글로벌 사업자와 대등한 경쟁력을 가진 'K콘텐츠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zhe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
- 1천184원→2.7원 코인 폭락…리딩방 사기에 98억 잃은 투자자들 | 연합뉴스
- "나도 힘들다"…2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벌금형 | 연합뉴스
- 국내서 가장 작은 '260g' 아기, 198일 만에 엄마랑 집으로 | 연합뉴스
- 양주 차고지서 60대 기사 버스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포장이사의 횡포…이사 당일 일정 변경에 술값 요구까지 | 연합뉴스
-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 연합뉴스
- 아이유 측 "표절의혹 제기자 중 중학교 동문도…180여명 고소" | 연합뉴스
- '승격팀에 충격패' 토트넘 주장 손흥민, 팬들에게 공개 사과 | 연합뉴스
- 美영부인 회동은 불발?…질 바이든 초대에 멜라니아 "선약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