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미술관, 진흥지원사업 최우수관에 선정돼

이창재 2022. 12. 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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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미술관(관장 이경용)은 '2022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서 최우수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학박물관 지원사업은 대학 문화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대학박물관과 미술관이 문화적 플랫폼으로서 역할 강화와 국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서 마련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이다.

경북대 미술관은 연극과 미술의 융합형 전시인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전 운영으로 최우수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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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대학교미술관(관장 이경용)은 '2022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서 최우수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학박물관 지원사업은 대학 문화자원을 활용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대학박물관과 미술관이 문화적 플랫폼으로서 역할 강화와 국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서 마련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이다.

경북대 미술관 전경 [사진=경북대학교]

올해는 총 17개 기관이 선정됐다.

경북대 미술관은 연극과 미술의 융합형 전시인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전 운영으로 최우수관으로 선정됐다.

이경용 경북대 미술관장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전은 기획과 운영, 콘텐츠의 소비까지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지역민과 대학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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