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안심택배함 서비스 11곳 확대 운영

김수정 기자 2022. 12. 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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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6일 자동화기기 코너에서 안전하게 택배를 주고 받고 금융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 서비스를 11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안심택배함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후 숭실대역 등 5곳에 운영 중이며 고객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 및 다세대 주택 중심 자동화기기코너 6곳을 추가해 설치장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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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안심택배함 서비스를 11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26일 자동화기기 코너에서 안전하게 택배를 주고 받고 금융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 서비스를 11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택배함은 서울시가 2013년 도입한 서비스로 낯선 사람 대면 없이 무인 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복지정책이다.

2019년 11월 신한은행은 서울시와 안심택배함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후 숭실대역 등 5곳에 운영 중이며 고객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 및 다세대 주택 중심 자동화기기코너 6곳을 추가해 설치장소를 제공했다.

특히 디지털라운지 시흥대로점에 설치된 안심택배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디지털데스크(화상상담기기)를 통해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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