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프랑스 대사 등 재외 공관장 12명 신임장 수여

남궁창성 2022. 12. 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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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최재철 주 프랑스 대사 등에게 재외공관장 신임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2022년 제2차 추계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신임장 수여후 자리를 옮겨 환담을 갖고 글로벌 복합 경제위기에서 일선 공관장들이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주재국에서 세일즈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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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최재철 주 프랑스 대사 등에게 재외공관장 신임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2022년 제2차 추계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최재철 대사를 비롯해 △이왕근 주콜롬비아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천준호 주과테말라 △김완중 주호주 △김진한 주이스라엘 △이용수 주아르헨티나 △김종구 주몽골 △성문업 주온두라스 △이상열 주도미니카 △강대수 주에콰도르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하고, 윤성덕 주제네바 대사에게는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임장 수여식에는 정부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복두규 인사기획관 등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신임장 수여후 자리를 옮겨 환담을 갖고 글로벌 복합 경제위기에서 일선 공관장들이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주재국에서 세일즈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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