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필라델피아 제임스 하든

심재훈 2022. 12. 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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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가드인 제임스 하든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와의 원정경기 후반전 도중 포효하고 있다.

이날 하든은 29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은 119-112로 승리했다.

미국 스포츠 채널 ESPN은 하든이 이번 시즌을 마치고 필라델피아가 제시한 재계약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오는 7월 이적시장에서 친정팀인 휴스턴 로키츠와의 계약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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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P=연합뉴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가드인 제임스 하든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와의 원정경기 후반전 도중 포효하고 있다. 이날 하든은 29득점 1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은 119-112로 승리했다. 미국 스포츠 채널 ESPN은 하든이 이번 시즌을 마치고 필라델피아가 제시한 재계약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오는 7월 이적시장에서 친정팀인 휴스턴 로키츠와의 계약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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