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엄마→배우'로 변신...'마당이 있는집' 촬영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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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3년 만에 안방 극장으로 복귀한다.
26일 김태희 측은 TV리포트와의 통화에서 "김태희 배우가 현재 '마당이 있는 집'을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김태희는 tvN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태희는 지난 2020년 상반기 방영된 tvN '하이바이, 마마'에 마지막으로 출연했으며 '마당이 있는 집'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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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김태희가 3년 만에 안방 극장으로 복귀한다.
26일 김태희 측은 TV리포트와의 통화에서 "김태희 배우가 현재 '마당이 있는 집'을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김태희는 tvN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재는 출연이 확정돼 촬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소설 '마당이 있는 집'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의사 남편에 똑똑하고 잘생긴 아들, 모자랄 것 없는 풍족한 가정에서 완벽한 행복을 누리던 여성에게 행복한 우리 집이라는 가치의 환상이 전복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2020년 상반기 방영된 tvN '하이바이, 마마'에 마지막으로 출연했으며 '마당이 있는 집'으로 컴백한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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