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생산적 일자리 사업'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충북도가 진행한 '2022년도 생산적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평가에서 진천군은 추진·홍보 실적, 기관장 관심도, 1마을 1단체 협약체결, 정성평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포상금 600만원을 받는다.
진천군은 이 사업으로 농가·기업에 262곳에 1만4000여명의 일손을 보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충북도가 진행한 '2022년도 생산적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평가에서 진천군은 추진·홍보 실적, 기관장 관심도, 1마을 1단체 협약체결, 정성평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포상금 600만원을 받는다.
진천군은 이 사업으로 농가·기업에 262곳에 1만4000여명의 일손을 보탰다. 진천군 전 부서 직원도 동참해 인력난 해소에 나섰다.
일할 능력이 있는 근로자를 채용해 긴급 인력이 필요한 농가를 지원하는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13명)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진천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생산적 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 농가와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