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아티움'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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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공급한 '두산위브 더아티움'으로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자는 지난해 공동주택 품질검사를 받고 사용검사가 완료된 경기도 내 98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분야별 시공품질, 품질점검 후속조치,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등 품질향상 노력도를 기준으로 시·군과 민간전문가 등이 평가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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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공급한 '두산위브 더아티움'으로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자는 지난해 공동주택 품질검사를 받고 사용검사가 완료된 경기도 내 98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분야별 시공품질, 품질점검 후속조치,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등 품질향상 노력도를 기준으로 시·군과 민간전문가 등이 평가해 선정한다.
두산건설은 입주민 생활편의 증진 분야인 주차관제 시스템, 특화된 조형물과 물놀이터, 결로방지를 위한 단열재·시멘트 보드설치, 캠핑데크장 개수대 설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두산건설은 지난달 '건설품질 경영대상'에서 총 8개 부문 중 국토부장관상인 대상을 포함해 5개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두산건설은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HL디앤아이한라, 메타이노텍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고, 방재 신기술과 내진보강 신기술 등 다양한 신공법을 획득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품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있다"며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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