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박서진, 장구 내려놓고 100만뷰 잡다
대학부 박지현 최수호, 유소년부 박성온도 인기
‘미스터트롯2′에서 참가한 가수 박서진이 방송 사흘만에 각종 공식 계정에서 100만뷰 이상 조회수를 올리며 ‘박서진’ 이름 세글자를 톡톡히 알렸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나훈아의 ‘붉은 입술’을 부른 박서진은 26일 오후 TV조선 예능 콘텐츠 전문 채널인 ‘TV조선 조이’에 오른 영상이 유튜브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6일 오후 현재 유튜브 기준 TV조선 조이 계정에선 45만 조회수, TV조선에선 25만회,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계정 세로 직캠 10만회, 네이버 TV 32만회(노래+심사) 등 112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라 불리며 탄탄한 팬덤을 갖고 있는 주인공. 그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장구의 신’으로 활동하다 보니 행사장에서 이름대신 장구 잡이, 장구치는 애로 불리곤 했다”면서 “가수 박서진이라고 듣고 싶어 나왔다”고 각오를 밝힌바 있다. 박서진의 무대를 본 김연자는 “목소리가 정말 잘 들리는데 중저음, 고음까지 목소리가 좋다”라며 심사평을 남기기도 했다.
박서진 외에도 TV조선 조이 계정 기준 대학부 박지현의 ‘못난 놈’은 26일 오후 현재 36만뷰, 대학부 최수호의 ‘갈무리’ 27만뷰, 유소년부 박성온의 ‘어매’ 26만뷰 등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현역부 송민준의 경우 24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5위에 오르는 등 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들의 노래는 음원 차트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 트로트 부분에서도 박서진, 박지현, 최수호가 부른 마스터 예선 베스트곡이 차트에 진입했고, 벅스에서도 25일 기준 박지현과 박서진이 부른 음원이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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