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대환대출 고객 70% 평균 금리 4.6%p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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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핀다(Finda)를 통해 대환대출을 받은 이용자의 70%가 금리를 평균 4.61%포인트(p) 낮췄다.
열 명 중 여덟 명은 1인당 평균 한도를 952만원 늘렸다.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연결을 통해 대출을 관리한 고객도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변함없이 핀다를 사랑해주신 고객을 위해 내년에도 마이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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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올 한 해 핀다(Finda)를 통해 대환대출을 받은 이용자의 70%가 금리를 평균 4.61%포인트(p) 낮췄다. 열 명 중 여덟 명은 1인당 평균 한도를 952만원 늘렸다.
핀다는 26일 연초부터 지난달까지 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2년 핀다 연말 결산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분석에 따르면 핀다 고객들은 62개 제휴 금융사에서 2억8천500만 번의 상품 조회를 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대출 시 필요했던 1천750만 시간과 137만 장의 서류를 절약했다.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연결을 통해 대출을 관리한 고객도 20만 명을 넘어섰다. 핀다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300만 건, 월간 활성화 지표(MAU)는 75만 건을 돌파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변함없이 핀다를 사랑해주신 고객을 위해 내년에도 마이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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